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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 Request란?
아래의 표를 보면 OSI 7 Layer를 4계층으로 간략히 표현했다. 아래의 표는 소스(Source)에서 목적지(Destination)에 Packet(패킷)을 보내기 위해 하위 계층으로 어떻게 프레임을 만드는지 보여주고 있다. ARP Request란 아래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상대방 Mac Address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소스 어플리케이션에서 목적지 어플리케이션을 찾아가기 위한 Layer별 패킷 구성]
OSI Layer
|
Example
|
P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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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
HTTP
|
APP Header + Data
|
Transfort
|
TCP
|
Source Port + Dest Port + Syn + (APP Header+Data)
|
Network
|
IP
|
Source IP + Dest IP +[Source Port + Dest Port + Syn + (APP Header+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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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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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
|
Source MAC + Dest MAC(?) + {Source IP + Dest IP +[Source Port + Dest Port + Syn + (APP Header+Data)]}
|
ARP는 Address Resolution Protocal이다. Layer 2에 존재하고 있으며 IP 값과 Mac Address에 대한 일종의 Mapping Table을 보관하고 있다. 이 Mapping Table에 내가 통신하고자 하는 상대방 IP에 해당하는 Mac Address가 저장되어 있으면 모르겠으나 없다면 ARP는 ARP Request라는 작업을 수행해 상대방 IP에 해당하는 Mac Address를 가져오는 작업을 수행한다.
(저기의 빨간색 Dest Mac 주소를 가져오는 과정을 ARP Request라 한다.)
이때 상대방 주소가 나와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지 혹은 다른 네트워크에 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같은 네트워크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자기 IP를 Subnet으로 AND 시켜(AND는 같은 값은 1, 다른 값은 0이 나온다) 나온 결과 값과 통신하고자 하는 상대방 IP의 값을 내 subnet 주소로 AND 시켜 나온 값이 동일 하다면 같은 네트워크 다르다면 다른 네트워크 임을 알 수 있다. 다른 네트워크라면 ARP는 Default Gateway와 통신해 상대방 IP에 해당하는 Mac Address를 가져온다.(아래 그림 참조)
이러한 ARP Request는 Broadcast라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Mac Address를 가져온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의 동영상 시청을 추천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VjVlA6w5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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